흰눈이 소복히 [포토] 2010-12-28 김용길 기자 ▲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눈의 정취를 인천대공원에서 맛보았다. ▲ 많이 온 눈으로 전철역 주변이 눈속에 파묻혔다. ▲ 나무 사이로 휘몰아치는 겨울바람이 상큼하게 느껴진다. ▲ 혹한을 묵묵히 견디는 소나무 위에 흰눈이 소복하게 쌓였다. ▲ 추위에 배 고팠던 오리들이 사람을 보자 종종걸음으로 다가왔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