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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리가 교회 안에서 상식이 되는 날까지" 발간합니다
표지를 포함해 모두 28면으로 만든 <뜻밖의 소식>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자렛의 시골처녀에게서 당신의 역사를 시작하시기로 결정했다는 ‘뜻밖의 소식’을 성모 마리아께서 들으셨고, 그분은 “예”라고 응답함으로써 세상에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 역시 ‘뜻밖에’ 가난한 이들에게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뜻밖의 소식처럼 우리에게 다가와 깨우침을 주십니다. 세상을 구원하는 소식, 그 소식이 ‘사회교리’ 안에 있습니다.
<뜻밖의 소식> 편집 실무는 편집장 한상봉, 편집기자 이희연, 독자관리 김미애가 맡고 있으며, 편집위원으로 김성수 신부(의정부교구 문화미디어국장), 박동호 신부(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방영미(웹디자이너), 이미영(우리신학연구소), 황인수 신부(성바오로수도회)가 동반합니다.
<뜻밖의 소식>은 매월 첫주일에 맞춰 독자들에게 배달됩니다.
● 본당에서 ‘신자재교육’ 차원에서 일괄구입해서 본당에서 봉사하는 사목위원, 구역반장, 단체장 등 일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포하고, 다른 관심 많은 신자들에게도 나눠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수도회와 교회단체에서 일괄구입하여 형제자매, 단체 활동회원들이 나누어 읽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기구독해서 사회교리를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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