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공동사목방안 해설

2014-04-11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지난 24일부터 오늘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열고 ‘주일 미사와 고해성사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 공동사목방안’(이하 공동사목방안)을 승인했다. 공동사목방안은 크게 ▲주일 미사 참례 의무 ▲고해성사 의무 ▲고해성사 활성화를 위한 사목적 제안 등 세 부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국천주교사목지침서>의 내용을 유권적으로 해석했다. (동영상 제공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