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으로 제대 옮겨 봉헌한 미사 2013-05-06 강한 5월 3일 제주 강정마을 생명평화미사 모습. 4월 25일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장 앞에 수백 명의 경찰이 투입된 이후 갈등이 커져 왔다. 급기야 지난 3일에는 생명평화미사를 주례하던 우직한 신부(제주교구)가 공사장 정문 앞으로 제대를 옮기고 미사를 봉헌했다. (동영상 제공 / 평화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