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들 강정 구럼비 공사현장 방문시도

2011-10-04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구사는 10월을 강정 방문의 달로 정해 여의도 월요미사와 교구별로 정해 강정을 방문하기로 했다. 10월 첫주 정구사 대표 전종훈신부, 이강서신부, 전주교구 조민철. 예수회 신부등과 함께 11시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 시작 전에 전신부와 이신부는 해군측에 '문화제 발굴을 하고 있는 현장에서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불법이다.며 이에 대한 현장을 보고 싶다며 관람을 요구하였지만 사전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