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지금여기 실험전례
2011-07-08 고동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 주관하는 제2회 실험전례가 지난 6월 18일 합정동 초원장학회 지하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례는 최영민 신부(예수회)의 주례로 26명이 참석했으며, '유월의 함성, 4대강까지'라는 동영상을 보면서 시작했다.
이날 민중복음성가는 참여연대 노래패인 '참좋다'에서 맡았으며, 입당성가, 성체성가, 파견성가 등으로 1980년대에 청년들이 즐겨 부르던 '민중의 함성' '우리의 믿음 치솟사' '민중의 하느님' '가라, 모세' 등의 노래가 불려졌으며, 음악감독인 신상훈 씨가 '금관의 예수'를 특송으로 노래했다.
촬영/ 봉사자
편집/ 고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