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금여기 특강 (서공석)
2011-07-04 고동주
서공석 신부(부산교구)는 지난 6월 25일 예수회센터에서 '우리시대의 신앙 다시 읽기'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기존 신앙언어를 현대인의 체험에 따라 재조명하고, 그들의 질문에 응답하면서 해방적 성격을 부여해 하느님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 주관하였으며, 200여 명의 참석자가 서공석 신부와 이제민 신부의 특강을 통해 '새로워져야 하는 신앙언어'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편집 고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