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환 추기경 2004년 대담 영상

2011-02-16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예수회 한국관구에서 미디어 사도직을 수행하는 '이냐시오 매체 소통'(소장 최영민 신부)에서는 최근 자체 제작해 보관하고 있던 고 김수환 추기경과 관련한 미공개 동영상을 <가톨릭뉴스 지금여기>를 통해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기 5년 전에 제작됐으며 '가톨릭 매체에 바라는 점'을 주로 담고 있다. 김 추기경은 영상에서 “매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데, 가톨릭 매체는 하느님의 말씀을 충실히 전해 사람들을 선하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대담/ 최영민 신부(예수회) 촬영/ 김상용 신부(예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