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초청 평화기도회

2010-06-24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한국전쟁60년평화기도회'가 6월 22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7만 개신교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후 5시부터 3시간에 걸쳐 치러졌다. 오후 7시경 간증을 위해 무대에 등장한 조지 W 부시 전 미국대통령은 "미국과 한국에서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한ㆍ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며 한국전쟁 당시를 회상했다. 촬영/편집 고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