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퇴치는 용산참사 해결에서부터

2009-10-19     김용길

          10월 17일(토)은 빈곤 퇴치의 날이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관련된 행사들도 크게 열렸다. 진정 빈곤이 철폐되려면 실질적인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 빈곤 때문에 울부짓는 이들에게 당장 위로를 줘야 한다. 17일 저녁 용산에서 '1017 빈곤철폐의날 투쟁 문화제'와 '용산참사 추모미사'가 열렸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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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현장에서 '1017 빈곤철폐의날 투쟁 문화제'가 열렸다.

▲전국철거민연합 깃발이 바람에 흩날린다.

▲용산국민법정에 세워진 피고인 이명박, 김석기, 오세훈 등을 염라대왕이 심판하고 있다.

▲철거민, 가난한 이들에게 다시 추위가 찾아오고 있다.

▲우리들에게 따뜻한 빛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