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용산참사 현장검증

[포토뉴스]

2009-10-12     고동주 기자
▲10월 12일 오전 10시경 한양석 판사가 현장검증을 위해 용산참사 현장을 찾아왔다.

 

▲판사와 변호인, 검사들이 남일당 건물 안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현장검증이 이뤄지는 동안에 경찰이 현장을 통제했다.

▲헬멧과 시너통이 아직도 남아있어 참사현장의 흔적을 보여준다.

▲고 이성수 씨의 부인 권명숙 씨는 "유가족이 함께하지도 못하는 현장검증이 어딨냐"며 울분을 토했다.

▲고 한대성 씨의 부인 신숙자 씨가 현장검증에 참여하지 못하고 만장을 붙든 채 우두커니 서 있다.

▲만장을 붙들고 우두커니 서서 남일당 건물을 바라보는 유가족

▲남일당 건물 옥상에서 한양석 판사가 불에 탄 망루를 바라보고 있다.

▲남일당 건물의 현장검증을 마치고 나오는 한양석 판사. 그는 "오늘 검증을 토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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