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포토에세이]
2015-11-17 조희선
ⓒ한상봉
기회
콩깍지 떨어지니
사랑할 만한 사람은 없고
사랑해야 할 사람만 남았는데
이제 어쩌실 텐가?
조희선
/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