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그 맑은 시선] 2009-03-12 김용길 서울대교구 사회복지회 소속 지체장애인 단체인 ‘바오로 선교회’ 월례미사에 참석한 한 가족 서로 마주볼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너의 해맑은 눈을 보며 찬미 노래 함께 부르면 험난한 오늘을 맞이할 용기가 나는구나. 사진/김용길, 글/최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