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6월 1일,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걷고싶은거리에서
제14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한 부스에서 퀴어의 목소리를 엮어 조각보를 만들었다.
“나는 제정신입니다.”
“나는 당신의 직장동료입니다.”
‘더 퀴어(QUEER), 우리가 있다’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서울 LGBT 영화제(6월 6~8일), 차별금지법 막강 토론회(6월 14일)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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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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