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계산성당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의원회(위원장 김영호 신부)가 상반기 ‘함께꿈 월례미사 및 특강’을 시작한다. 10일 오후 7시 30분,  첫 대구 계산동 계산성당(제1대리구청) 강당에서 봉헌하는 월례미사 이후에는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역임한 성염 교수가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를 주제로 교회의 사회적 영성에 관해 강의한다.

5월부터 7월까지는 도법 스님, 정중규 박사, 변산공동체 윤구병 선생이 각각 ‘생명평화 운동과 불교의 사회적 활동’, ‘시혜적 차원을 넘어선 교회 안의 장애인 인권’, ‘농촌 공동체와 교육’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는 계산성당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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