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도 텃새입니다. 이름도 예쁘죠.
이 녀석도 꽤나 친근합니다. 동고비만큼요.
3년 동안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강을 참으로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성지같은 두물머리를 뒤로 하고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최영선

 

최영선 수사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인터넷방송 ikolbe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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