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의 나뭇잎편지]

▲ 이철수 2012년 9월 19일

 

 이철수 (판화가)
이철수는 나무에 삶을 새긴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목판 위에서 온몸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생명과 삶에 대한 치열한 긍정이다. 생을 긍정하는 간결한 그림과 글이 만드는 울림은 깊고 넓다.《새도 무게가 있습니다》, 《소리 하나》 등 판화산문집과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등 나뭇잎 편지를 책으로 묶어 출간했다. 2012년 현재 제천 박달재 아랫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짓고, 판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철수의 집 WWW.MOKP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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