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석 추기경 집전으로 故 용동진 신부 장례미사가 봉헌됐다.

▲ 눈 때문에 교통이 불편했지만 많은 사제와 신자들이 명동성당을 가득 채웠다.

▲ 동료 사제들은 용동진 신부의 떠남이 아쉽다.

▲ 미사 중에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한 신자가 눈물을 닦는다.

▲ 영성체 시간. 정진석 추기경은 “용동진 신부는 이제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을 믿는다”고 말했다.

▲ 이제는 용동진 신부를 떠나보내야 할 시간.

▲ 영정 사진을 앞세우고 운구한다.

▲ 용동진 신부의 관을 성당 밖 운구차로 옮기는 중이다.

▲ 용동진 신부의 떠남이 아픈 사람들.

▲ 운구차 뒤 명동성당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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