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형제도 이야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에서 사형제도 폐지에 대한 여러 가지 쟁점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교육 영상 자료를 제작했다.

촬영은 소위에 참여하고 있는 천주교인권위원회 김형태 이사장, 홍성수 이사, 장예정 활동가와 이승원 시사평론가가 참여하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의 방식을 차용했다. 

"가톨릭 교회는 복음에 비추어 '사형은 개인의 불가침과 인간 존엄에 대한 모욕이기에 용납될 수 없다.'고 가르치며 단호히 전 세계의 사형제도 폐지를 위하여 노력한다." - 가톨릭교회 교리서 2267항

1부

- 오판의 위험성
- 응보적 형벌의 한계
- 범죄예방 예방효과 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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