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성당에서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전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제주교구장)와 사제 300여 명, 수도자,평신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미사가 거행됐다. 미사를 마친 후 주교ㆍ사제와 신도들은 팔당 양수리 두물머리 기도처까지 기도하며 순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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