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회가 '안정기 신드롬'에 빠져 있다는 위기감이 표출되었다. 지난 6월 12일 정동 프란치스꼬회관 4층에서 그리스도사상연구소(소장 심상태 몬시뇰)와 새천년복음화사도회(회장 강세종) 공동주최로 열린 33차 학술대회에서 '21세기 한국교회의 복음화 현실과 미래'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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