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안승길 알베르토 신부가 강론에서 "지도자들이 큰 눈을 갖춰야 옆을 돌아보고 죽어가는 생명들의 신음을 들을 수 있다"며 4대강 사업을 강행하는 정부를 비판한다. 김인국 신부는 신자들과 함께 4대강, 민주주의, 교회를 지키자는 구호를 외치고 5월 31일 3시에 봉헌될 '오만독선 MB정권, 회개를 위한 미사'에 꼭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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