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수녀 200여명 시사회 참석

지난 7월 31일 서울 명동 중앙시네마에서 열린 <마법의 세계 녹터나>(녹터나) 특별시사회에 성바오로딸 수도회,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베네딕토 수도회 등에서 수녀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녹터나>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는 이날 특별시사회에 참석한 수녀들의 마음을 울리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어떠한 순간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것,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는 <녹터나>의 교훈과 감동이 따뜻한 유머와 함께 그림에 실려 나오자 수녀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다.

"우리 모두에게 잃어 버렸던 순수와 가슴 따뜻한 감성을 일깨워준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보는 이들 모두의 착한 심성을 일깨워주는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과 감성적인 이야기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상상력과 감성을 일깨우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이다."

판타지 애니메이션 '녹터나'는 소극적이고 겁많은 꼬마 '팀'이 자신의 별인 '아드하라'를 찾아나서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아역배우 박지빈이 주인공 팀의 목소리를 맡았고 8월 27일 개봉한다.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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