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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코로나 대응 격상....광주, 안동, 수원교구 미사 중단24일 현재, 대구대교구와 인천교구 김포지구 등 5개 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의 지역 확산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천주교 각 교구는 대응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냈다.

현재 미사를 비롯한 모든 모임을 중단하기로 한 교구는 대구대교구에 이어 광주대교구, 수원교구, 안동교구, 그리고 인천교구 김포지구다.

광주대교구는 3월 5일까지 교우들과 함께 하는 미사와 다수가 참여하는 모임(사목회의, 레지오, 제단체 회합 등)을 갖지 않기로 하고, 2월 26일 재의수요일 예식도 생략했다. 위급한 환자를 제외한 일반 병자영성체도 하지 않는다.

수원교구도 3단계 지침을 내고 26일 재의수요일 예식과 함께 3월 11일까지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일반 병자영성체도 하지 않는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안동교구도 긴급히 3차 지침을 냈다. 안동교구는 교구 내 모든 본당, 시설, 기관에 3월 13일까지 신자들과 함께 하는 모든 미사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안동교구 확진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신자와 가이드 39명 가운데 발생했으며, 24일 현재 확진자는 경북 안동, 영덕, 영주, 예천, 의성 그리고 서울(가이드) 거주자 총 28명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총 확진자 수는 753명이다.

각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 637, 서울 27, 경기 34, 경남 17, 부산 13, 광주 10, 강원 5, 인천 4, 대전 3, 전북 3, 제주3, 충남 3, 전남 2, 세종 1, 울산 1 명이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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