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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김용길의 시골 풍경]

올 한 해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가족의 생명이 위급해서 무척 마음이 아팠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여 마음이 설렌다.

많은 것을 품은 아름다운 노을처럼 내 마음도 그러하다.
 

ⓒ김용길
ⓒ김용길
ⓒ김용길
ⓒ김용길
오늘로 '김용길의 시골 풍경' 포토에세이 연재를 마칩니다. 3년간 고요한 시골 정취와 삶의 순간들을 담아 지친 마음에 쉼을 가져다주는 작품들 나누어 주신 김용길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 편집자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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