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도시 삶이 하루 살이라면 시골 삶은 계절 살이다.

시골살이의 기쁨은 일상에서 자연의 흐름을 느끼는 것이다.

그간 지나쳤던 발걸음을 자주 멈추어 자연에 다가가니 참 좋다.

오장육부를 열고 작은 것을 만나니 참 행복하다.

ⓒ김용길
ⓒ김용길
ⓒ김용길
ⓒ김용길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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