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그곳에 머물면 복잡한 생각이 단순해진다.
그곳에 있으면 좁아진 시야가 확 트인다.
그곳에 서면 답답한 마음이 후련해진다.
2019년 새해, 한 걸음 한 걸음 그곳을 향해 간다.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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