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내 마음에는 하느님이 주신 고요함이 있다.
하지만 조용히 그 안을 들여다보면 작은 것에도 파장이 인다.
대림시기는 참회와 회심을 통해 내 마음의 파장을 되돌려 놓는 시간이다.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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