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이곳은 갑곶 성지다.
가을 하늘은 그 어느 때보다 높고 청명하다.
나도 모르게 눈길이 하늘에 멈췄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도 인간을 사랑했던 예수를 만났다.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이곳은 갑곶 성지다.
가을 하늘은 그 어느 때보다 높고 청명하다.
나도 모르게 눈길이 하늘에 멈췄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도 인간을 사랑했던 예수를 만났다.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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