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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리 경시대회 자료 12] 사회교리 실천- 사랑의 문명을 향하여가톨릭교회의 사회적 가르침 12(동영상 강의 및 요약문)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살게 해 주신 이 아름다운 행성을 사랑”한다면서, “지구는 우리 공동의 집이며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라고 말합니다. 이 지구와 형제자매들을 사는 세상의 복음화는 교회의 절실한 과제입니다. 이 과정에서 특별히 평신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평신도의 임무는 자기 소명에 따라 현세의 일을 하고, 하느님의 뜻대로 세상을 관리하며 하느님나라를 추구하는 것이다.”(교회헌장, 1139항)

평신도들은 하느님 신비의 안에서 성화되면서 사회 안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남녀입니다. 평신도들은 활동하면서 관상하고, 관상 속에서 활동하는 통합적 영성을 지녀야 합니다. 평신도들은 하느님에 대한 갈망과 사회 복음화를 통합시키면서, 무엇보다 자기 삶의 증거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분명하게 보여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영신생활과 사회생활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도하며 일하라' ⓒAde Bethune

이처럼 우리가 신앙과 삶을 결합시키려면 하느님 말씀과 전례생활, 개인기도와 사회적 사랑이 하나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마주치는 모든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복음 안에서 분석하고 판단하며, 결정적 시기에 행동합니다.

그렇다고 교회는 세상에 켜켜이 쌓여 있는 불의 앞에서, 이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마술 같은 해법이 있으리라는 순진한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 분 예수님께서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그분 안에서 희망을 찾을 뿐입니다.

우리는 인류 역사가 여전히 죄에 물들어 있다고 해도, 하느님나라를 향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계속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길에서 가장 큰 힘은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인간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 사랑은 사회적 사랑, 정치적 사랑으로 우리를 이끌어 갑니다. “사랑은 타인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사랑은 정의의 실천을 요구하고, 또 사랑만이 우리가 정의를 실천할 수 있게 합니다.”("간추린 사회교리", 583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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