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식의 포토에세이]
피눈물이 쌓이고 쌓여서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배고픔이 쌓이고 쌓여서
분노가 되었습니다.
강제로 끌려온 질곡의 세월이
아직도 버림받고 있는 하늘과 땅이지만,
역사는 슬픈 노동자들의 원한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장영식(라파엘로)
사진작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피눈물이 쌓이고 쌓여서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배고픔이 쌓이고 쌓여서
분노가 되었습니다.
강제로 끌려온 질곡의 세월이
아직도 버림받고 있는 하늘과 땅이지만,
역사는 슬픈 노동자들의 원한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장영식(라파엘로)
사진작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