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찰의 채증과 사제에 대한 폭행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남일단 건물 앞으로 나와서 경찰과 맞붙어있다.

▲ 경찰에 항의하는 강정근 신부와 법대로 할뿐이며, 도로 점거는 불법이라고 되레 항의하는 경찰.

▲ 남일단 건물 앞에 도로변에 현수박을 치자 경찰병력이 밀려와 '불법부착물'이라며 떼어내려고 승강이를 벌엿다.

▲ 길가에 한 시민이 적어 놓은 호소

▲ 사제들이라 법대로 집행하지 못한다고 웃음을 흘리며 강박하는 경찰에 항의하는 사제. 경찰은 경찰 몸에 손 대면 몇년 몇 개월 구속이라고 입버릇처럼 으름장을 놓곤 했다. 그렇다면 시민과 사제의 몸에 손을 댄 경찰은 무슨 처벌을 받는가?  

▲ 도로에서 대치한 시민들과 경찰

▲ 용산경찰서장 등이 전종훈 신부 등 사제들과 협상하기 위해 레아호프로 가고 있다. 이날 협상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사과를 거절한 경찰 때문에 결렬되었다.   

▲ "용산에서 사람이 죽었습니다"

▲ 한 골목에 붙어있는 선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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