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협)가 11월 2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유영희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로 이홍정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를 선임했다.

회장 임기는 1년이며 상징적 지도자 성격이다. 교회협은 총무가 실질적으로 이끌며, 임기는 4년이다.

교회협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장로회총회, 구세군, 성공회, 루터회, 정교회 등이 회원 교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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