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율면 본죽리에는 논농사를 많이 짓는다.
건너편 마을의 아저씨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벼를 추수하고 있다.
추수하는 모습을 찍는다고 하니
혹시라도 나를 도시 촌놈이라 여기는 것은 아닌가?
김용길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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