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이른 벼가 누렇게 익을 무렵 잠자리들의 군무는 참으로 볼만하다.
잠자리를 보니 어린 시절에 불렀던 동요 ‘나란히’가 문득 생각이 난다.
잠시 어린 시절로 가 볼까요.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김용길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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