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설성면 성호 호수에 연꽃이 만개하였다고 해서 그곳에 갔다.
연꽃의 일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그 어느 순간인들 아름답지 않으랴.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설성면 성호 호수에 연꽃이 만개하였다고 해서 그곳에 갔다.
연꽃의 일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그 어느 순간인들 아름답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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