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국 신부 (사진 제공 =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김인국 신부가 한 번 더 사제단 대표를 맡게 됐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2월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인국 신부를 대표로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부는 2015년 2월부터 사제단 대표를 맡았으며, 이번에 재임되면서 2년간 더 사제단을 이끈다.

그는 1991년에 서품을 받았다. 현재 청주교구 성모성심 성당 주임신부이며, 청주노동인권센터 대표다. 2006년부터 2013년 2월까지 사제단 총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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