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예술인들이 포장마차를 미술관으로 단장
포차- 아빠의청춘 미술관 개관 (5월 9일)
제작: 평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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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은 “공권력이 죽인 게 사람들만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의 소중한 기억이나 관계까지도 죽었다”며 우린 이를 상기시키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예술인들은 거의 폐허가 된 공간에서 주민들의 삶의 조각들을 모으고, 이야기를 들으며 이 작업을 진행했다. 지나가는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빨리 철거되기를 바라는 건축업 관계자들) 곧 헐리게 될 이 공간에 뻘 짓들 하고 있다면 힐긋거리면 지나갔지만 주민들은 너무 좋아했다.
우문현답 하나!
작업을 한 이윤엽씨 에게 물었다.
문 : 이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
답 : 아니 난 사과나무를 그리겠다!~~~
- 5/11(월) 배은심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용산범대위 공동대표
- 5/12(화) 서경석 민주주의법학연구회 회장, 인하대 법대 교수
- 5/13(수)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 5/14(목) 이해학 목사, 용산범대위 공동대표
- 5/15(금) 곽노현 방송대 법대 교수
- 5/18(월) 홍세화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 용산촛불방송국 레아 http://cafe.daum.net/Cmedia * 행동하는 라디오 듣기 http://blog.jinbo.net/yongsanradio |
1. 1000인 농성의 날(5/16)
2. 진실은폐, 편파왜곡 수사 검찰 규탄 대회(5/14)
- 일시: 5월 14일(목) 12:00-13:00
- 장소: 서울중앙지검 앞
3. 미사 후 행사 알림
■ 5/12(화) 저녁 8시 30분 : 농성 특별 강연 1 - "경찰 불법채증과 초상권" (박주민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