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유전자조작생물(GMO)과 테러방지법에 관한 소책자를 무료로 나눠 준다.

사제단은 “GMO의 숨겨진 진실과 테러방지법이 예고하는 감시 사회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만든 두 권의 책자가 널리 읽혀지길 바란다”며 나눔문화에서 나온 “내 밥상의 GMO”,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를 나눠 준다고 10일 밝혔다.

“내 밥상의 GMO”는 GMO가 무엇이고, 사람에게 어떻게 해로운지, 어떤 식품에 들어있는지, 한국의 현실은 어떤지 등이 담겼으며,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테러방지법의 문제점과 감시 사회의 현실을 알린다.

“내 밥상의 GMO”와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가로 8.5센티미터, 세로 13센티미터의 64쪽짜리 소책자다. 원하는 본당은 사제단에 신청하면 보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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