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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선택을 도울 꿀팁투표, 누구에게 왜 - 4

기획 ‘투표, 누구에게 왜’ 순서

1. <지금여기> 필자들이 지지하는 정당은?
2. 천주교 전문가들이 보는 총선과 정치 좌담회 1
3. 천주교 전문가들이 보는 총선과 정치 좌담회 2
4. 여러분의 선택을 도울 꿀팁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어떤 후보를 뽑을지 정하기 어렵다. ‘○○체육관 조기 착공’, ‘지하철 ○호선 연장 책임지고 이루겠습니다’ 같은 비슷비슷한 개발공약의 홍수 속에 야권 후보가 2-3명씩 나오는 지역구가 적지 않으며, 비례대표는 21개 정당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유권자들의 마음은 복잡하다.

더 이상 공약이 소용없다지만, 정책은 그 정당이 무엇을 지향하는지 잘 보여 준다. 실현 가능성 없는 그저 표를 위한 말뿐인 공약인지를 구분하는 것도 유권자의 몫이다. 내 지역구 후보가 국회에서 어떤 법안을 냈고, 어떤 발언을 해 왔는지 안다면 결정은 조금 쉬워질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내 지역구에 어떤 후보가 나왔는지, 어떤 정당들이 있는지 모르는 당신을 위해. 선택에 도움을 줄 정보를 모았다.

#국회 모니터링 전문 “열려라 국회”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가 만든 사이트로, ‘대한민국 국회의 모든 것’, ‘국회의원 생활기록부’라는 소개에 걸맞게, 국회의원 개인별 의정활동 정보가 모여 있다. 선거정보, 입법 발의, 상임위, 본회의 출석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후원금 모금 현황이 추가됐다. 고액과 소액으로 나눠 후원금 내역이 나온다.

이 외에도 누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유가족들에게 막말을 했는지 등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제19대 국회의원들의 발언과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http://watch.peoplepower21.org/home

   
▲ 국회의사당 ⓒ강한 기자

#총선, 시민이 직접 참여한다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
전국의 시민, 사회단체가 연대하는 총선넷은 5일 낙선후보 35명을 발표했다. 6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뽑은 최악의 후보 10인과 최고의 정책 10개를 공개했다.

총선넷은 3분에 끝내는 내 지역구 후보 정보 ‘3분 총선’(http://www.vote0413.net/)도 제공한다. 후보 이름을 넣으면 주요 법안에 대한 표결, 주요 발언, 행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성공단 폐쇄 주장,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 등의 이슈에 누가 해당되는지도 볼 수 있다. 정말 3분에 된다.

http://2016change.net/

#민주주의는 토론에서 나온다 “노란 테이블 : 누가 좋은 국회의원인가 토론 툴킷”
이 토론은 ‘깨어 있는 투표’를 위해 우리가 원하는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찾는 과정이다. 3-8명이 모여 희망제작소가 제공하는 토론가이드를 따라 국회의 문제점, 좋은 국회의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듣는다. ‘누구 찍어라, 이 사람이 좋다, 저 사람은 안 된다’는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닌 정치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만들어 보자.

http://www.makehope.org/

#4.13 총선의 기본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기본적 정보가 다 담겨 있다. 후보자, 투표소, 21개 정당의 정책, 후보자 선거공보 등을 볼 수 있다.

http://www.nec.go.kr/portal/main.jsp

#이 공약은 정말 실현될 수 있을까? “경실련”
경실련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년, 노인, 주거, 통일, 재벌 개혁 등 정당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정당별로 공약이 실현가능한지, 얼마나 구체적인지, 국민을 위한 것인지 검증했다. 다만, 원내 정당인 정의당,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의 공약만 다뤘다.

http://vote.ccej.or.kr/

#수원과 의정부에 사는 신자를 위해, 교구 정평위가 나섰다.
수원교구와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역 후보자에게 정책질의서를 보냈다. 수원교구는 사형제 폐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탈핵 기본법 제정, 정부 5대 노동법 개정 등 9개 항목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수원교구 홈페이지와 4월 10일자 주보에 공개한다.

의정부교구도 정책질의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을 카드뉴스로 만들어 교구 페이스북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 결과 발표 뒤 정책 담보를 위해 당선자의 리뷰를 만들 예정이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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