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협 권길중 회장 유임

천주교 원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새 회장으로 신동주 씨(야고보, 단구동 본당)가 선출됐다.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평협)는 지난 1월 23-24일 열린 원주 평협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신 씨가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교구 평협은 지난 1월 16일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 권길중 회장(바오로)의 유임을 결정했다. 서울 평협은 교회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평신도 아카데미’를 상반기, 하반기에 각 14주간씩 열고, 정신계몽 실천운동인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것을 올해 사업으로 결정했다.

▲ 원주교구 평협 새 회장 신동주 씨.(사진 출처 = 한국 천주교평협 홈페이지)(왼쪽), 서울대교구 평협회장 권길중 씨. ⓒ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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