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5권, 10만원 50권..팽목항 순례객에게 잡지를

 
<뜻밖의 소식> 2015년 4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잡지는 지난 3월 31일 화요일 본당과 개인구독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사회교리를 공부하고 일상에서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이날을 전후해 전국 각 교구와 본당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기억 미사가 봉헌되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팽목항 엠마오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저희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독자모임에서도 오는 11일 토요일 팽목항 순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분들이 4월에 팽목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팽목항 천막성당에서 사목하시는 최민석 신부님도 무척 분주하실 것입니다.

이번에도 <뜻밖의 소식> 4월호를 팽목항 천막성당에 대납 기증해 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1만원이면 5권, 10만원이면 50권, 20만원이면 100권을 팽목항에 보낼 수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을 기억하며 잡지를 팽목항에 보내주실 분들은 지금여기 행정실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2-333-6515 행정실)
(구독료 납부 계좌) 우리은행 1005-002-136909 / 신한은행 100-030-413624 (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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