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노동입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집회에 조합원 자녀 어린들이 함께 나왔습니다.
집회모습이 신기한듯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어린이들,
어린이들의 얼굴엔 생명과 희망이 가득합니다.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것들은 인간의 노동을 통해서 만들어 집니다.
하느님 또한 일하시는 하느님, 노동하시는 하느님입니다.

어린이들 얼굴에 가득한 하느님 생명과 희망이 이세상 모든 일하는 사람,
노동자들에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두현진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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