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15일까지 새로운 매체의 <제호>를 지어 주십시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가 
사회교리가 상식이 되는 교회를 위한 디딤돌을 놓는
새로운 오프라인 매체를 준비합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 잡지 형식의 월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신앙에서 출발해 사회적 복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표제를 포함해 20면 분량이니, 잡지라 할 수도 팜플릿이라 할 수도 없습니다.
본당 신자들이 한 달에 한 번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월보입니다.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2014년 12월부터 매달 한 권씩 발간될 예정이며,
본당의 구역반장들과 단체구성원 등 교회와 신앙에
활력적으로 참여하려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사회교리가 본당에서 상식이 될 때까지” 이 간행물을 보급할 생각입니다.
소박한 개인적 신앙을 다루면서, 점진적으로 사회적 복음이 전달되게 하겠습니다.
신자 개개인의 경험을 통해 신앙인의 고민과 희망을 나누고자 합니다.
가능한 말은 짧게, 그림과 사진을 많이 이용할 생각입니다.
신부님들이 부담 없이 신자들에게 권할 수 있는 매체를 만들 것입니다.
복음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는 실용적인 매체를 만들 것입니다.

복음에 대한 새로운 해석, 신앙생활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통해
신자들이 ‘복음의 기쁨’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돕는 매체가 되고 싶습니다.

 

독자님들께 부탁이 있습니다.

1. 새로운 매체의 이름을 지어 주십시오.
-‘사회교리’를 부각시키지 않으면서 이 매체의 성격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름을 지어서 보내주십시오. 약간의 설명도 덧붙여 주세요. 채택된 분에게는 선물을 드립니다. 채택된 분이 없더라도 응모해 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물을 보내 드립니다.

-공모 기간: 2014년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보내실 곳: webmaster@catholicnews.co.kr

2. 생활 속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평신도를 추천해 주십시오.
-‘(신앙)생활의 발견’ 꼭지에서 인터뷰 할만한 사람을 찾습니다.
-신앙은 전례행위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남 다른 점이 있어야 합니다. 사소하지만 작고 구체적인 실천만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외식비에서 매번 한 사람 분의 비용을 따로 모아서 필요한 곳에 기증하는 등 복음을 구체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계신 분을 찾아 본당과 주변에서 찾아 추천해 주십시오.

-추천 기간: 수시
-추천방법: webmaster@catholicnews.co.kr 로 간단한 추천사유를 적고
본인과 추천자의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을 알려주십시오.

<문의> 02-333-6515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행정실

▲ 제호가 채택되면 이 초를 선물로 드립니다. 생활의 발견 추천자에게도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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