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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영성[장영식의 포토에세이]

   
 ⓒ장영식

밀양의 765kV 송전탑 건설은 현실이 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거대한 765kV 송전탑 건설이 완료되고 있다. 송전탑 건설이 완공된 곳에는 송전선을 연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전탑 건설을 반대했던 주민들은 좌절하지 않는다. 밀양 주민들은 어머니이신 땅에서 거둬들인 자식 같은 농작물을 통해서 대자연이 우리에게 선물한 생명의 아름다움을 나눈다. 밀양 주민들이 땅 위에 뿌린 한 톨의 씨앗과 한 장의 깻잎의 영성은 이미 괴물 같은 765kV 송전탑과 핵발전소의 거짓을 넘어 있음을 잊지 말자.
 

장영식 (라파엘로)
사진작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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