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2008년 2월에 일치평의회 위원으로 처음 임명됐다. 김 대주교는 현재 한국 천주교주교회의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일치평의회는 개신교, 정교회 등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가톨릭의 일치를 회복하고자 활동하는 기구로 그리스도인 일치를 촉진하는 국가적, 국제적 가톨릭 기구를 장려하고 조정, 감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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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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