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행동은 29일부터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매일 미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오영주

정의평화민주 가톨릭행동(상임대표 문국주)이 주관하는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매일 미사가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이어진다.

지난 25일까지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매일 미사를 봉헌해 온 가톨릭행동은 28일부터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소를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매일 오후 7시 30분에 대한문 앞에서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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