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 천주교 인천교구 부평1동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국미사’가 봉헌된다.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노동사목위원회와 인천교구 사제연대가 주최하는 이번 미사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요한 5,25)를 주제로 하고 있다. (문의 / 부평1동성당 032-522-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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