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매일 오후 8시 안산 단원구 와동일치의모후성당
천주교 수원교구가 세월호 사고로 인한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을 위한 매일 미사를 봉헌한다.
미사는 오늘(23일)부터 매일 오후 8시 안산 단원구 와동일치의모후성당에서 봉헌된다. 미사 전 7시 30분부터 묵주기도를 봉헌한다.
와동일치의모후성당에서는 오는 주말 토요특전미사와 주일 저녁미사도 같은 지향으로 봉헌한다. 미사 시간은 오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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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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