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이

“부활의 복음은 매우 명료합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돌아가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증거자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그리움에 젖어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세상에 던진 열정을 본받아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전하는 맨 처음의 사랑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강론 일부. 4월 19일, 성 베드로 대성전 부활 성야 미사)


송현이
(삐아)
새 세상을 여는 천주교여성공동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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